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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사오정]문희상 의장, 정치는 줄탁동기(啐啄同機)...타이밍이 중요
문희상 국회의장이 주재한 원내대표 주례회동이 30일 오전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열렸다. 이날 회의에는 문 의장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,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참석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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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희상 “연말까지 여야 합의 개헌안 도출 최선” … 한국당은 맞장구
문희상 국회의장(왼쪽)이 17일 열린 제헌절 경축식에서 정세균 전 국회의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[뉴스1] 국가 의전서열 2위이자 입법부 수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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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희상 “개헌안 도출 닷새 안에도 가능하다."
국가 의전서열 2위이자 입법부 수장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17일 “올해 연말까지 여야가 합의된 개헌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국회의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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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일절에 5ㆍ18 특별법 보고대회 연 바른미래당…호남 위기감 팽배
유승민 대표를 제외한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1일 오후 광주시의회에 모였다. 2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서 박주선 공동대표(왼쪽)와 김동철 원내대표가 대화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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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기석 박준영 의원직 상실로 재보궐 판 커지는데…바른미래당·민평당은 정작 속앓이
8일 오전 10시 20분, 민주평화당 모 인사는 기자들에게 “광주 서구갑 6ㆍ13 국회의원 재선거에 주변 권유를 받고, 도전을 고려 중”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. 청와대 행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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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치 세상읽기] 야권통합 걸림돌, 박지원·한국당 아니라 비전이다
강찬호 논설위원 요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사람들은 ‘천·정·박’과 ‘자유한국당’을 입에 달고 산다. 바른정당은 국민의당에 “안철수 대표가 박지원·천정배·정동영만 ‘처리’(출당)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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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서 만난 안철수-유승민 "통합논의 끌지 않겠다"
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14일 부산에서 만났다. 안 대표는 “외연 확장을 못 하는 3ㆍ4당은 어김없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”고 했고, 유 대표는 “통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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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박지원 출마 표명으로 전남지사 선거전 조기에 과열
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(오른쪽)가 지난달 2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“위기에 빠진 국민의당을 생각한다면 박지원은 전남지사에 출마하는 게 옳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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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‘민주당發’ 정계개편 카운트다운 들어갔나…"국정동력 여의치 않으면 新 3당합당 추진할 수도"
1년 뒤인 내년 6월 지방선거가 있다.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 찬반 국민투표도 실시된다. 국민투표 회부(回附)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다. 개헌 전 선거법 등 관련법 개정은 필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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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한국당 김진태·이인제·김관용 "친박 후보 단일화? 절대 없다!"
자유한국당 대선경선에 출마한 홍준표ㆍ김진태ㆍ김관용ㆍ이인제(왼쪽부터)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TV토론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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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황교안 “가짜 뉴스 모니터링, 단속 강화” 外
황교안 “가짜 뉴스 모니터링, 단속 강화”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28일 ‘가짜 뉴스(fake news)’에 대한 선제적이고 강력한 대응을 지시했다. 황 대행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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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지역정치 주도권 잡기에 악용되는 새만금
김준희내셔널부 기자전북 새만금 카지노 유치 과정에 안종범 전 대통령 정책조정수석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최근 현지 언론에서 제기됐다. 의혹의 핵심은 김관영(군산) 국민의당 의원이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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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여야 추천 책임총리 임명, 거국내각을”
━ 흔들리는 박 대통령 리더십…원로·정치권·전문가 제언 박근혜 대통령의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. 지난 25일의 대국민사과에도 불구하고 최순실씨가 인사 및 국정에 광범위하게 관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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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만금·부산…내국인 카지노에 목매는 지자체 왜
전북 새만금과 부산시에서 내국인 출입 카지노 도입을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. ‘지역경제 활성화’를 위해 필요하다는 주장과 ‘폐해가 크다’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.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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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독일식 대화·타협·절충 시스템 받아들여야
일러스트 강일구 ilgook@hanmail.net 남경필(51) 경기지사와 김종인(76)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.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두 사람이지만 서로 모르는 공통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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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누리·더민주 뿌리가 흔들린다···영남 16곳, 호남 9곳 고전
|새누리, 영남 1~2석 빼곤 이긴다지만TK 무소속 바람, 주호영·홍의락 앞서 … PK 김경수·민홍철·전재수·강길부 등야권+탈당파 ‘낙동강 바람’도 거세 … 김무성 ‘수도권 집중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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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당 정동영(전주병), 주승용(여수을), 이계안(평택을) 공천 확정
국민의당이 11일 정동영 전 의원을 전주병, 주승용 원내대표를 여수을, 이계안 전 의원을 평택을 선거구의 단수 후보로 확정했다. 더불어민주당 컷오포 대상에 포함된 뒤 입당한 전정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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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을미년 2015 말말말] “진실한 사람” “F학점 아니라 다행” “못 간다고 전해라”
올해 역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 해였다. 곳곳에서 대립과 갈등이 이어졌고, 독한 말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왔다.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이 아닌 국민을 향해 던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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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민 뜻대로 표결한 김관영 의원 '또 뽑겠다' 39% '안 뽑겠다' 21%
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(전북 군산) 의원은 지난 3월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법안 투표 때 기권했다. 김 의원은 9일 취재팀에 “기권은 보완대책이 필요하다는 의미의 반대표였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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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철도파업] 여 "외부세력 개입 안 돼" 야 "체포 작전 그만둬야"
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성탄절인 25일에도 철도파업 문제로 다퉜다. 새누리당은 연일 김대중·노무현 정부 사례를 들어 민주당을 압박했다. 유일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“철도 민영화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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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류 타는 인사, 국면돌파 승부구
박근혜 대통령이 27일 검찰총장 후보자에 김진태(61·사법연수원 14기·사진) 전 대검찰청 차장을 지명했다. 채동욱 전 총장이 퇴임한 지 27일 만이다. 박 대통령은 25일 감사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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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태 정국 … 김한길, 공식 유감 표명
느닷없이 돌출한 ‘귀태(鬼胎)’ 발언 파문이 정치권을 덮쳤다.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홍익표 원내대변인이 “박정희 전 대통령은 귀태(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사람)이고 그 장녀 박근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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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11일 밤, 마지막 웃을 사람은 …
새누리당 선거구 246곳 중 245곳 윤곽 = 단수 후보 102곳 + 전략 공천 35곳 + 경선 지역 47곳 + 심사 중 61곳 단수 후보 공천 확정 서울 종로 홍사덕(69·의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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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음] 김관영 한국도시가스협회 상근부회장 별세 外
▶김관영씨 (한국도시가스협회 상근부회장) 별세, 김관근씨 (한국타이어 중국지사 상무) 백씨상 = 7일 오전 6시 삼성서울병원서, 발인 9일 오전 8시, 3410 - 6914 ▶이은